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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집 이층 : 신경림 시집
사진관집 이층 : 신경림 시집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36423704 0381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청구기호
- 811.15 ㅅ563ㅅㅈ
- 저자명
- 신경림
- 서명/저자
- 사진관집 이층 : 신경림 시집 / 신경림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창비, 2014
- 형태사항
- 119p ; 21cm
- 총서명
- 창비시선 ; 370
- 키워드
- 한국시
- 가격
- \8000
- Control Number
- bwcl:85562
- 책소개
-
서러운 행복과 애잔한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신경림의 시편들!
우리시대 문단의 원로 신경림 시인의 신작 시집『사진관집 이층』. 기교 없이도 묵직하고 가슴 저릿한 시편들을 선보이는 신경림 시인의 시집이다. 시인은 시대를 외면하지 않고 민초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하찮은 존재들의 슬픔과 한, 그들의 굴곡진 삶의 풍경과 애환을 질박하고 친근한 생활 언어로 노래해온 ‘민중적 서정시인’이다.
한평생 시의 외길을 걸어온 시인은 ‘지금도 꿈 속에서 찾아가는, 어쩌다 그리워서 찾아가는’지난날을 돌이키며 빛바랜 추억의 흑백사진 속으로 걸어 들어가 그리운 얼굴들을 현재의 삶 속에 되살려내는가 하면, ‘눈이 어두워지고 귀가 멀어져 오히려 세상의 모든 것이 더 아름다웠다’고 말하며, 돌아다보니 지나온 길이 그립고 아름답게 빛났음을 고백한다.
그는 이 책에서 한평생 가난한 삶들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들을 소박하게 읊조리며 인생에 대한 깨달음을 건네는 맑고 순수하고 단순한 시편들을 선보인다. 지나온 한평생을 곱씹으며 낮고 편안한 서정적 어조로 삶의 지혜와 철학을 들려준다. 올해 팔순을 맞은 시인은 연륜 속에 스며든 삶에 대한 통찰과 인생의 희로애락을 시 속에 녹여냈으며, 묵직한 울림 속에 잔잔한 여운을 남기며 가슴 저릿한 전율과 감동을 자아낸다.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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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 청구기호 | 소장처 | 대출가능여부 | 대출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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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0126421 | 811.15 ㅅ563ㅅㅈ | 자료대출실 (개가제) | 대출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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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0126422 | 811.15 ㅅ563ㅅㅈ c.2 | 자료대출실 (개가제) | 대출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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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0126815 | 811.15 ㅅ563ㅅㅈ c.3 | 자료대출실 (개가제) | 대출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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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0126816 | 811.15 ㅅ563ㅅㅈ c.4 | 자료대출실 (개가제) | 대출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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