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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천천히 울기 시작했다 : 노동의 풍경과 삶의 향기를 담은 내 인생의 문장들
나는 천천히 울기 시작했다 : 노동의 풍경과 삶의 향기를 담은 내 인생의 문장들
- Material Type
- 동서단행본
- EWHA00085566
-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 20140228165515
- ISBN
- 9788996997948 03810
- Language Code
- 본문언어 - kor
- 기타분류
- 811.4-동양관계세분전개표
- Callnumber
- 811.4 ㄱ253ㄴ
- Title/Author
- 나는 천천히 울기 시작했다 : 노동의 풍경과 삶의 향기를 담은 내 인생의 문장들 / 강광석 [외] 지음 ; 박지홍 ; 이연희 엮음 ; 노순택 사진
- Publish Info
- 서울 : 봄날의책, 2013
- Material Info
- 335p : 삽도 ; 23cm
- Added Entry-Title
- 봄날의 책 한국산문선
- Added Entry-Personal Name
- 강광석
- Added Entry-Personal Name
- 공선옥
- Added Entry-Personal Name
- 김광준
- Added Entry-Personal Name
- 김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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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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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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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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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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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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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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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중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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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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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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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순택
- Added Entry-Personal Name
- 류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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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대
- Added Entry-Personal Name
- 박수정
- Added Entry-Personal Name
- 박정애
- Added Entry-Personal Name
- 박찬일
- Added Entry-Personal Name
- 배병삼
- Added Entry-Personal Name
- 백가흠
- Added Entry-Personal Name
- 서효인
- Added Entry-Personal Name
- 성석제
- Added Entry-Personal Name
- 송경동
- Added Entry-Personal Name
- 신해욱
- Added Entry-Personal Name
- 오은
- Added Entry-Personal Name
- 유병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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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소림
- Added Entry-Personal Name
- 이계삼
- Added Entry-Personal Name
- 이기호
- Added Entry-Personal Name
- 이대근
- Added Entry-Personal Name
- 이영주
- Added Entry-Personal Name
- 이정록
- Added Entry-Personal Name
- 이혜경
- Added Entry-Personal Name
- 최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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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각
- Added Entry-Personal Name
- 최용탁
- Added Entry-Personal Name
- 최은숙
- Added Entry-Personal Name
- 하종강
- Added Entry-Personal Name
- 함민복
- Added Entry-Personal Name
- 박지홍
- Added Entry-Personal Name
- 이연희
- Added Entry-Personal Name
- 노순택
- Price Info
- \13000
- Control Number
- bwcl:85566
- 책소개
-
좋은 작가, 좋은 글을 한자리에 오롯이 모았다. 김소연, 김연수, 성석제, 오은, 서효인 작가 등 시인과 소설가의 손끝에서 만들어진 글부터 강광석, 류상진, 박성대, 유소림, 최용탁 작가 등 삶의 현장에서 만들어진 글까지. 어느 하나 예외 없이 노동과 삶과 내면의 풍경을 담담하고 유쾌하게 풀어냈다. 특히 사라진 것, 잊혀진 것, 기억해야 할 것들을 꾹꾹 눌러서 담았다.
최근 10여 년의 글을 모았다. 다루는 내용에는 별 제약을 두지 않았다. 노동, 생활, 취미와 취향 등 넓은 의미에서 인생이라 부를 만한 것들을 최대한 망라하고자 했다. 작가들을 고르고 정하는 기준은 따로 없었다. 시인, 소설가라고 부르는 전문작가만이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일하고 생활하는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담았다.
그렇게 모아진 작가와 그들의 글은 다양했다. 고향과 가족을 다룬 글이 압도적으로 많긴 했다. 많은 작가가 그 이야기를 주되게, 절절히 했다. 그때의 고향과 그때의 가족이란, 추억과 기억이 녹아든 구체적인 장소와 사람이면서, 또 그 단어로 상징되는 소중한 것이기도 했다. 지금은 사라졌어도 한때는 분명 존재했고, 그 기억과 경험 때문에 오늘을 사는 힘과 위로를 받는 그것.
또 그 시기 동안 벌어진 사회적 사건들과 직접 관련된 글이 많았다. 당사자의 글도 있고, 당사자가 아니라 해도 그 사안에 대해 작가가 분명한 삶의 태도와 문학적 태도를 드러내고 있었다. 작가들의 작품의 원형이랄까, 주요한 경향을 짐작할 수 있는 글도 많았으며, 음식을 다룬 글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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