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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민중사 : 과학 기술의 발전을 이끈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
과학의 민중사 : 과학 기술의 발전을 이끈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83716392 934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509-22
- 청구기호
- 509 C752pㄱ
- 저자명
- 코너, 클리퍼드
- 서명/저자
- 과학의 민중사 : 과학 기술의 발전을 이끈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 / 클리퍼드 코너 지음 ; 김명진 ; 안성우 ; 최형섭 [공]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사이언스북스, 2014
- 형태사항
- 663p : 삽도 ; 23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 p. 609-630
- 원저자/원서명
- Conner, Clifford D. /
- 기타저자
- 김명진
- 기타저자
- 안성우
- 기타저자
- 최형섭
- 가격
- \30000
- 가격
- \30000
- Control Number
- bwcl:86464
- 책소개
-
과학이 정말 극히 소수의 사람들의 천재성으로 빚어진 산물인 것일까?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과학 기술의 공을 몇몇의 위대한 인물들에게로만 돌리는 것이 마땅한 일일까? 과학과 기술의 발전을 이끈 사람들 모두가 진정 지식인이었을까? 그리고 그들은 모두 남자였을까?
미국의 역사가인 클리퍼드 코너가 쓴 <과학의 민중사>는 과학이 교육받은 일부 지식인들에 의해 발전해 왔다는 기존의 과학 영웅 설화에 반기를 들고 과학의 역사 속에서 사라져 버린 수많은 이름 없는 창조자들 및 조력자들의 업적과 이야기를 정당하게 복원해 내려 한다.
바다와 별들에 대한 풍부한 지식으로 마젤란을 비롯한 유럽의 항해자들에게 항해술과 토착 천문학을 전수해 주었던 태평양 섬의 원주민들로부터, 20세기 후반 대학 연구실이 아닌 차고와 다락방에서 과학적 혁신을 이루어 낸 비제도권 젊은 혁신가들에 이르기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과학 지식의 생산과 전파에 당당히 한몫을 했던 수많은 보통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