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한국의 약초 도감 :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동의 약초식물
한국의 약초 도감 :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동의 약초식물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65780274 9748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581.63-22
- 청구기호
- 581.63 ㅅ194ㅎ
- 단체저자
- 산과사람
- 서명/저자
- 한국의 약초 도감 :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동의 약초식물 / 산과사람 엮음
- 발행사항
- 서울 : 글로북스, 2014
- 형태사항
- 351p : 삽도 ; 19cm
- 가격
- \9000
- Control Number
- bwcl:87332
- 책소개
-
병에 걸리거나 어딘가 다쳐도 병원이나 약국이 가까이에 없던 먼 옛날에는 자연 속에 숨 쉬는 풀과 나무가 치료 할 수 있는 소중한 약이었다. 지금은 반대로 자연이 사라지고 있어 약초는 점차 손에 넣기 힘든 존재가 되고 있지만, 약은 손쉽게 구할 수 있다.
약초 중에는 예부터 너무나 유명해서 지금은 야생으로 자라는 것을 구할 수 없게 된 것들이 많다. 예를 들어 위에 좋은 약으로 유명한 쓴 풀은 뿌리째 뽑혀 점차 자생하는 것이 줄어들고 있다. 쓴풀 같은 1~2년생 풀은 꽃을 피운 다음에 씨를 흩뿌리므로 그 이듬해 다시 꽃을 볼 수 있는 들풀인데 씨를 남기지도 전에 뿌리째 채취하기 때문에 그 수가 점차 줄어 언젠가는 멸종할 위기에 처할 수도 있다.
들풀이나 약초를 채취할 때 풀 전체를 채취하지 말고, 여러해살이 풀일 경우에는 뿌리를 남기고 땅 위 부위만 채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식물의 뿌리를 손상하지 않는 매너가 필요하다. 풀, 나무의 생명을 소중하게 다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