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상처받을 용기 :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상처받을 용기 :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60867468 1332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650.13-22
- 청구기호
- 650.13 ㅇ771ㅅ
- 저자명
- 이승민
- 서명/저자
- 상처받을 용기 :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 이승민 지음
- 발행사항
- 고양 : 위즈덤하우스, 2015
- 형태사항
- 243p ; 22 cm
- 가격
- \11800
- Control Number
- bwcl:88474
- 책소개
-
비난의 상처로부터 나를 지키기 위한 현명한 조언!
이 책 『상처받을 용기』는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고 강조하며, 나를 아껴주는 사람에게 집중하고 나에게 상처 주는 사람에게 끌려 다니지 않음으로써 관계의 상처로부터 용기 있게 나를 지켜내는 법을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나에 대한 믿음을 굳건히 하고, 내 감정과 상태에 집중하지 못하게끔 만드는 소모적인 관계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깊이 탐구하고 집중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한다. 아울러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우리가 비난과 상처에 취약하게 된 원인과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사람은 다양한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저자는 관계의 법칙을 ‘기브 앤 테이크’로 정의하는데, 긍정적인 말에는 긍정적인 반응이, 부정적인 말에는 부정적인 반응이 따라온다고 말한다. 따라서 긍정적인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이 먼저 긍정적으로 행동하고 말해야 한다. 그렇다면 자신을 향한 부정적인 말과 행동은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심각하게 고민하거나 회피하지 말고 맞서라고 이야기한다. 이 맞섬이 무시가 될 수도, 흡수가 될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부정성에 빠져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긍정성을 회복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업정신건강연구소의 정신과전문의인 저자는 많은 사회인들이 무조건 명령하고 비난하기만 하는 상사와 알게 모르게 나를 무시하는 부하직원, 사사건건 내 흉을 보며 뒷담화를 하는 동료들 때문에 고통 받고 있는 우리의 현 주소를 보게 됐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비난 받는 것은 우리가 멍청해서도, 못났기 때문도 아니라 그저 사람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라는 걸 말하고 싶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