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식탁 위의 세상 : 나는 음식에서 삶을 배웠다
식탁 위의 세상 : 나는 음식에서 삶을 배웠다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60515345 039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338.19-22
- 청구기호
- 338.19 T584wㅁ
- 저자명
- 티머먼, 켈시
- 서명/저자
- 식탁 위의 세상 : 나는 음식에서 삶을 배웠다 / 켈시 티머먼 지음 ; 문희경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부키, 2016
- 형태사항
- 392p : 삽도 ; 23cm
- 원저자/원서명
- Timmerman, Kelsey /
- 기타저자
- 문희경
- 가격
- \16500
- Control Number
- bwcl:90003
- 책소개
-
음식이라는 렌즈를 통해 세상의 이면을 파헤치다
세계화된 옷장을 탐구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나는 어디에서 입는가』의 저자 켈시 티머먼이 이번에는 ‘나는 어디에서 먹는가?’란 지리적 질문을 던지며 세계화된 식탁을 집요하게 파헤친 네 대륙 음식 탐사 르포이다.
우리가 값싼 바나나와 예쁜 토마토를 먹을 수 있게 된 사연에서부터 음식 때문에 병들고, 죽고, 굶주리는 사람들의 삶에 이르기까지 음식을 둘러싼 다양한 진실을 채집해 이 세상에 대한 총체적인 상을 제시하고 있다. 음식이라는 렌즈를 통해 세상의 이면을 파헤친 기록이자, 네 대륙의 농부·노동자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담은 탐사 르포, ‘성장 아니면 죽음’을 신조로 삼던 아버지의 실패로부터 무엇을 배웠는지에 대한 사적인 기록이다.
『식탁 위의 세상』은 인간이 욕망하는 음식에 역사, 경제, 정치, 사회, 문화를 버무린 풍성한 식탁이자, 더 나은 세상과 음식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정직한 식탁을 차려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