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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푸어 : 항상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을 위한 일·가사·휴식 균형 잡기
타임 푸어 : 항상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을 위한 일·가사·휴식 균형 잡기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66189892 031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331.44-22
- 청구기호
- 331.44 S386oㅇ
- 저자명
- 슐트, 브리짓
- 서명/저자
- 타임 푸어 : 항상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을 위한 일·가사·휴식 균형 잡기 / 브리짓 슐트 지음 ; 안진이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더퀘스트, 2015
- 형태사항
- 515p ; 23cm
- 주기사항
- 부록 :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 서지주기
- 주 : p. 456-515
- 원저자/원서명
- Schulte, Brigid /
- 기타저자
- 안진이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bwcl:90100
- 책소개
-
한시도 쉴 틈을 주지 않는 현대 사회의 시간 강박을 극복하라!
퓰리처상을 수상한 유능한 기자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브리짓 슐트. 그녀는 항상 ‘해야 할 일’에 쫓긴다. 인터뷰하기, 기사 쓰기와 같은 ‘일’은 물론이고, 아이 학교에 보내기, 밥 챙겨 먹이고 숙제 봐주기 등 ‘엄마로서의 역할’도 그녀를 짓누른다. 빨래, 설거지와 같은 집안일은 또 어떠한가. 결국 슐트는 자신을 억누르는 ‘타임 푸어’ 상황에 백기를 들고 시간에 대한 기나긴 탐구를 시작한다.
‘시간 관리자’에게 상담을 받는가 하면, 예일대의 뇌과학자로부터 ‘시간 스트레스’가 뇌를 망가뜨린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도 듣는다. 또 파리에서 열린 ‘시간활용 학술대회’에 달려가 ‘타임 푸어’가 전 세계적인 현상임을 확인한다. 그 결과 슐트는 ‘타임 푸어’가 개인의 탓이 아님을, ‘이상적인 노동자’와 ‘좋은 엄마’가 돼야 한다는 현대 사회의 압박이 시간 강박을 만드는 것임을 깨닫는다.
그렇다면 현대 사회의 시간 강박은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이에 저자는 덴마크와 같이 ‘직장과 가정을 함께 지키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개인의 삶에서 여러 가지 방법을 활용해 변화를 꾀하는 해결책을 모색한다. 예컨대 집안일을 가정의 구성원들이 합리적으로 분배하는 것이다. 이외에도 그녀가 찾아낸 무수히 많은 실천법은 ‘사람답게 사는 법’에 대한 힌트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