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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버린 천재들 : 역사의 선각자로 부활하다
조선이 버린 천재들 : 역사의 선각자로 부활하다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93952742 0391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청구기호
- 951.5092 ㅇ635조
- 저자명
- 이덕일
- 서명/저자
- 조선이 버린 천재들 : 역사의 선각자로 부활하다 / 이덕일 지음
- 발행사항
- 고양 : 옥당, 2016
- 형태사항
- 300p : 삽도 ; 23cm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bwcl:90814
- 책소개
-
역사의 주인공이 되어 되살아난 22명의 혁명가들
역사학자 이덕일이 한국사 인물에 대한 또 하나의 새로운 관점을 던진다. 바로 ‘시대의 질서와 이념에 도전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당대에는 이단아로 배척받았거나 멸문지화를 당했으나 이 시대에도 유효한 의미를 던져주는 역사의 선각자들이자 시대를 앞서 간 천재들이다. 저자는 시대의 벽을 넘어 세상을 바꾸고자 했던 22명 혁명가들을 불안한 시대를 사는 우리 앞에 불러내 시대를 보는 새로운 통찰을 제공한다.
저자는 이들 혁명가들을 천재라 칭한 이유에 대해 “천재란 많은 것을 외우고 있는 사람이 아니다. 천재란 대다수 사람이 상식이라고 믿는 개념과 구조에 반기를 들고 싸운 사람들이다. 그리고 그 반기가 나중에는 주류의 깃발이 된 것이 인류 발전의 역사였다. 지동설이 그랬고 상대성의 원리가 그랬고, 민주주의의 역사가 그랬다.”라며 그 시대의 논리에 도전하며 앞서 간 선각자야말로 진정한 천재라고 얘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