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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에도시대에 펼쳐진 중국 백화소설의 세계 : 하나부사소시英草紙
일본 에도시대에 펼쳐진 중국 백화소설의 세계 : 하나부사소시英草紙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59170324 9383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812.309-22
- 청구기호
- 812.309 ㄷ325ㅇ
- 저자명
- 도하정종((都賀庭鐘))
- 서명/저자
- 일본 에도시대에 펼쳐진 중국 백화소설의 세계 : 하나부사소시英草紙 / [쓰가 데이쇼 지음] ; 김영호 역주 ; 마루이 다카후미 해설
- 발행사항
- 서울 : 제이앤씨, 2016
- 형태사항
- 275p : 삽도 ; 23cm
- 총서명
- 숭실대학교 동아시아 언어문화연구소 문화 ; 7
- 주기사항
- 쓰가 데이쇼의 한문명은 '都賀庭鐘', 마루이 다카후미의 한문명은 '丸井貴史'임
- 서지주기
- 참고문헌 : p. 274-275
- 원저자/원서명
- 新編日本古典文學全集.78,英草紙
- 기타저자
- 김영호
- 기타저자
- 환정귀사((丸井貴史))
- 기타저자
- 쓰가 데이쇼
- 기타저자
- 마루이 다카후미
- 가격
- \16000
- Control Number
- bwcl:92111
- 책소개
-
본서는 일본문학사에서 최초의 요미혼?本으로 평가받고 있는 쓰가 데이쇼都賀庭鐘의 『하나부사소시英草紙』(1749년 간행)의 완역이다. 한국의 조선시대, 그리고 일본의 에도시대에는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나 『수호전水滸傳』으로 대표되는 장편 백화소설 뿐만 아니라 ‘삼언이박三言二拍’이라 불리는 단편 백화소설도 크게 유행했으며, 번역 및 번안작도 상당수 출현했다. 단편 백화소설의 수용양상에 대해 지금까지는 한국에서는 한중간의 비교, 그리고 일본에서는 중일간의 비교가 활발히 이루어져 왔으며 한일 양국에서 그동안 상당한 연구성과가 축적되어 있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한일 양국에서는 서로간의 수용양상 및 연구경향이 잘 알려져 있지 않았는데 이번 역서의 간행을 계기로 중국 단편 백화소설의 전파 및 수용과 관련하여 한중일 비교문학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