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지금 나에게도 시간을 뛰어넘는 것들이 있다 : 겨울공화국 시인 양성우의 젊은 날의 연대기
지금 나에게도 시간을 뛰어넘는 것들이 있다 : 겨울공화국 시인 양성우의 젊은 날의 연대기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57322598 03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811.4-22
- 청구기호
- 811.4 ㅇ228ㅈ
- 저자명
- 양성우 , 1943-
- 서명/저자
- 지금 나에게도 시간을 뛰어넘는 것들이 있다 : 겨울공화국 시인 양성우의 젊은 날의 연대기 / 양성우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일송북, 2017
- 형태사항
- 285p ; 23cm
- 가격
- \14800
- Control Number
- bwcl:92181
- 책소개
-
시인 양성우의 젊은 날의 연대기. 지난 독재의 겨울공화국에서 순정한 시를 무기로 민주화에 앞장섰던 시인이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뛰었던 젊은 날의 격랑기에는 우리 민주화의 역사가 들어있다. 이 책은 독재시대 살벌한 감옥에서 시를 짓던 그 단심으로 써내려간 글들이다.
고등학생으로 온몸으로 맞섰던 4.19혁명, 중남미 혁명전사 체 게바라의 책과 시에 빠져 들었던 학창시절, 민통련 호남고등학생연맹을 조직한 혐의로 5.16군사쿠데타가 일어난 다음날 교실에서의 체포와 구금, 그리고 퇴학, 대학에서의 문학운동과 민주화 운동, 고은, 신경림 시인 등과의 자유실천문인협의회 구성, 시 겨울공화국에 의한 교사직 파면과 은둔 생활 등이 기록돼 있다.
이영희교수, 문익환 목사와의 만남과 투쟁, 시집 <노예수첩>에 의한 고문과 구속, 교도소에서의 단식과 민주화 투쟁,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만남과 광주민주화운동의 전말 등 독재체재 아래서의 운동의 양상과 내막들도 드러나 있다.
양성우 시인은 책 말미에 "세상을 바꾸는 싸움의 전사를 자처하며 좌충우돌 떠돌던 젊은 날에는, 그 하루하루가 마치 까마득히 높은 벼랑 위를 걷는 것이나 다름 없었다"며 "이 책에 쓴 내 젊은 날의 상처 많고 굴곡진 삶의 편린들이, 읽는 이들에게는 때로는 거울이 되고 반면교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detalle info
- Reserva
- No existe
- Mi carpeta
número de libro | número de llamada | Ubicación | estado | Prestar info |
---|---|---|---|---|
EM0134421 | 811.4 ㅇ228ㅈ | 자료대출실 (개가제) | 대출가능 |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EM0134422 | 811.4 ㅇ228ㅈ c.2 | 자료대출실 (개가제) | 대출가능 |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 Las reservas están disponibles en el libro de préstamos. Para hacer reservaciones, haga clic en el botón de reser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