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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당의 미래를 말하다
한국 정당의 미래를 말하다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46057982 93340
- 미국회청구기호
- JQ1729.A795
- DDC
- 324.2519-23
- 청구기호
- 324.2519 ㅈ526ㅎ
- 저자명
- 조화순
- 서명/저자
- 한국 정당의 미래를 말하다 / 조화순 지음
- 원서명
- [대등표제]Future party politics
- 발행사항
- 파주 : 한울아카데미, 2015
- 형태사항
- 292 p. : 삽도,차트 ; 23 cm
- 총서명
- 한울아카데미 ; 1798
- 주기사항
- 지은이: 송지향, 금혜성, 이소영, 김범수, 장우영, 송경재
- 서지주기
- 참고문헌 및 색인 수록
- 일반주제명
- Elections Korea (South) History
- 기타저자
- 송지향
- 기타저자
- 금혜성
- 기타저자
- 이소영
- 기타저자
- 김범수
- 기타저자
- 장우영
- 기타저자
- 송경재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원문정보보기
- 가격
- 기증\28,000
- Control Number
- bwcl:97996
- 책소개
-
한국에서 가장 거대한 양 정당의 정체성은 모호해졌으며 보수와 진보의 색채를 지키던 보루가 무너진 지 오래다. 시민과 정당 사이에 생긴 균열은 점차 거대해지고 있으며 정당은 대의(代議) 집단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해가고 있다. 한쪽으로만 치우친 논리, 상대 당을 무조건 비판하고 보는 태도 등은 정당에 대한 시민의 무관심과 불신을 더욱 부채질했다. 그러나 시민의 정치적 관심이 소멸한 것은 아니다.
소셜 미디어의 발달은 시민들의 정치 참여를 대의가 아닌 직접 참여 방식으로 바꾸었고, 시민의 정치 참여를 활성화할 수 있는 마지막 불씨 같은 존재가 되었다. 즉, ‘정당의 소멸만 예견될 뿐 정치적 관심의 소멸은 아닌 것이다.’ 그러나 시민의 정치 참여에 더 이상 정당이 끼지 못하고, 대의 집단으로서 기능하지 못한다면 한국 정당은 심각한 존립의 위기를 맞게 될 것이다. <한국 정당의 미래를 말하다>는 이러한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한국 정당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그 실태를 진단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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