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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마실 : 제주에서 낭만을 즐길 시간
제주 마실 : 제주에서 낭만을 즐길 시간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52779007 14980
- ISBN
- 9788952778611(set)
- 청구기호
- 915.199 ㄱ871ㅈ
- 서명/저자
- 제주 마실 : 제주에서 낭만을 즐길 시간 / 김주미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시공사, 2017
- 형태사항
- 195 p. : 천연색삽화 ; 23 cm
- 총서명
- 마실 시리즈 ; Volume 02
- 주기사항
- 색인: p. 194-195
- 기타저자
- 김주미
- 가격
- \12000
- Control Number
- bwcl:98462
- 책소개
-
제주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저자가 대중교통으로 찾아가기 쉬운 마을과 젊은 감각과 디테일이 살아 있는 장소들로 안내한다. 함덕리, 평대리, 종달리, 세화리와 하도리, 위미리, 고산리와 모슬포, 애월읍까지 먹고, 놀고, 쉬기 좋은 제주의 대표 마을 7곳을 뽑았고 오름, 곶자왈, 사려니숲길 등의 아름다운 자연도 담겼다.
주요 관광지는 물론 카페와 동네 서점, 디자이너들의 작업실 겸 예술 공간, 머물기 좋은 숙소까지 ‘요즘 제주’를 보여주는 100여 개의 명소를 선별해 공유한다. 제주에 플리마켓 열풍을 몰고 온 세화리와 하도리, 제주에서 가장 볕이 잘 들어 가장 빨리 동백꽃이 피고 새콤한 감귤 향기가 진동하는 위미리, 제주 최고의 원시림과 청보리밭이 자리한 고산리와 가파도, 예술가들이 모여 살면서 유명해진 애월읍의 최신 트렌드와 전통 명소들을 적절히 분배했다.
포토그래퍼로 활동하는 작가의 사진은 실제 제주에 와 있는 듯 보는 이의 마음을 움직인다. 작고 소박한 마을에서 만나는 현무암 돌담길과 각양각색의 대문들, 오직 제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오름들, 초원을 뛰어다니는 말들과 바닷속 해녀들, 오묘한 빛으로 물든 바다,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한라산의 자태는 제주만의 특별함이 가슴 깊이 각인되는 순간들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