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 Material Type
- 동서단행본
- 0012963614
-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 20121226102326
- ISBN
- 9788992711937 03830 : \10000
- Language Code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DDC
- 813.36-22
- 기타분류
- 813.372-배재대학교 동양관계전개표
- Callnumber
- 813.3 ㅎ123ㄴ
- Author
- 하타사와, 세이고 , 1964-
- Title/Author
-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 하타사와 세이고(畑澤聖悟) 원작 ; 하타사와 세이고 ; 구도 치나쓰 글 ; 추지나 옮김
- Original Title
- [원표제]親の顔が見たい
- Publish Info
- 서울 : 다른, 2012
- Material Info
- 154 p. ; 21 cm
- General Note
- 하타사와 세이고의 일본한자명은 "畑澤聖悟"임
- General Note
- 구도 치나쓰의 일본한자명은 "工藤千"임
- General Note
- 하타사와 세이고의 희곡을 소설화
- Added Entry-Personal Name
- 공등천
- Added Entry-Personal Name
- 전택성오
- Added Entry-Personal Name
- 추지나
- Added Entry-Personal Name
- 구도, 치나쓰 , 1962-
- Control Number
- bwcl:98499
- 책소개
-
집단 따돌림의 가해자, 그들의 부모는 어떻게 생겼을까?
집단 따돌림 가해 학생과 그 부모의 문제를 날카롭게 파고든 작품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2012년 1월 한일 교류 희곡 낭독 공연으로 상연되었던 이 작품은 당시 한국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던 학교폭력 문제와 맞물리며 반향을 일으켰고, 이후 정식 연극으로 제작되어 화제를 모았다. 또한 낭독 공연 직후 출판사의 제안으로 원작자가 희곡을 소설화하여 펴냈다.
이 작품은 집단 따돌림으로 인한 청소년 자살을 소재로 삼아 ‘부모의 정의’에 대해 이야기한다. 중학교 2학년 학생이 자살하면서 유서에 다섯 학생의 이름을 써놓았고, 가해 학생들의 부모들이 소집되면서 학교 측과 유서를 놓고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다. 아이들은 한 명도 등장하지 않는데, 오로지 부모들의 입을 통해 가해 학생들이 죄책감 없이 웃고 떠드는 얼굴을 짐작할 뿐이다. 학교폭력 문제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의 구성원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사회 문제임을 보여준다.
Detail Info.
- Reservation
- Not Exist
- My Fo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