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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문학 속의 사계(四季) : 한국문학과의 비교를 통하여
일본문학 속의 사계(四季) : 한국문학과의 비교를 통하여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59050596 93830 : \26000
- 청구기호
- 813.09 ㅊ281ㅇ
- 서명/저자
- 일본문학 속의 사계(四季) : 한국문학과의 비교를 통하여 / 최재철 지음
- 원서명
- [대등표제]Four seasons : comparative study of Japanese and Korean literature
- 원서명
- [기타표제]일본문학에서 사계 표현의 유래와 그 전개과정을 고찰하다
- 발행사항
- 서울 : 소명, 2016
- 형태사항
- 402 p. ; 23 cm
- 주기사항
- 찾아보기: p. 372~402
- 기타저자
- 최재철
- Control Number
- bwcl:98905
- 책소개
-
<고사기>(8세기)의 춘추(春秋) 양신(兩神)의 구혼 경쟁 이야기 이래로, <만엽집> 계절가 편집에 사계절 분류의식이 도입되었다. 이후 <고금와카집> 등에서 춘하추동 사계절별 편집을 기본으로 하는 전통이 정착되었고, 사계의 서정을 표현하는 운문과 산문이 일본문학사를 관류하고 있다. 특히, 근세의 단시 하이쿠에 이르러서는 ‘계절어[季語]’가 시 성립의 필수요건이 될 정도다.
요사 부손[與謝蕪村]의 하이쿠 ‘유채꽃이여 달은 동녘에 해는 서녘에’는 온 들녘에 핀 봄날의 유채꽃을 배경으로 우주 대자연을 한 폭의 커다란 풍경화로 표현하였고, 마쓰오 바쇼[松尾芭蕉]의 하이쿠 ‘적막함이여 바위에 스며드는 매미소리’는 여름날 방랑자의 외로움과 적막함의 시간의 흐름을 매미 소리가 바위에 스며든다고 표현한다.
이 책에서는 이와 같은 다양한 문학작품을 소재로 한국과 일본의 계절감.자연관을 비교하여 논의한다. 1~2장에서는 일본의 고전 및 근현대문학 속의 사계를, 3장에서는 한국문학 속의 사계를 그리고 4장에서는 한일문학의 사계 표현의 특징을 비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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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úmero de libro | número de llamada | Ubicación | estado | Prestar inf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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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0143336 | 학술 813.09 ㅊ281ㅇ | 보존서고 | 대출가능 |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EM0143337 | 학술 813.09 ㅊ281ㅇ c.2 | 보존서고 | 대출가능 |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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