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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리고 부드러운 것이
저 여리고 부드러운 것이 / 나태주 엮고 씀  ; 김해선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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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리고 부드러운 것이
자료유형  
 동서단행본
ISBN  
9788994655796 03810 : \15000
DDC  
895.715-22
청구기호  
811.15 ㄴ165ㅈ
저자명  
나태주 , 1945-
서명/저자  
저 여리고 부드러운 것이 / 나태주 엮고 씀 ; 김해선 그림.
원서명  
[기타표제]풀꽃 시인 나태주 선생님이 아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우리 시
발행사항  
서울 : 지식프레임, 2019.
형태사항  
223 p. : 삽화 ; 19 cm.
초록/해제  
요약어른과 아이가 함께 이 책을 읽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님과 아이, 선생님과 학생. 그렇게 이 시집에 있는 시들을 차근차근 읽으면서 서로서로 느낌을 이야기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될수록 좋은 마음을 갖고 즐거운 마음을 갖고 끝내 행복한 마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가 사람을 살린다는 것이 제 믿음입니다. - 〈여는 글〉 중에서
키워드  
한국문학 한국시
기타저자  
김해선
가격  
\15000
Control Number  
bwcl:114133
책소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어여쁜 너에게
가장 고운 시를 보낸다

나태주 시인이 아이들과 나누고 싶은 우리 시 80편

어른이 되어도 삶을 관통하는 역경과 고난은 여전히 두렵다. 그럴 때마다 다시 일어나 희망을 꿈꿀 수 있었던 힘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나태주 시인은 사람을 살리는 것이 시라고 말한다. 시가 서정적이고 아름답기만 했다면 시가 사람을 살린다는 믿음은 갖지 못했을 것이다. 시가 그려놓은 세계는 세상의 작은 축소판이다. 시 속에는 온갖 인생사의 희로애락이 들어 있다. 시 속에 담긴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은 어른들과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단단한 힘을 준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시를 읽어야 할까? 아이들에게는 또 어떤 시를 들려줘야 할까? 아이들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에 우리는 어떤 힘을 아이들에게 줄 수 있을까? 이것이 어른들이 아이들과 함께 시를 읽어야 하는 이유다.

이 책은 나태주 시인이 엄선한 80편의 시를 수록했다.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읽을 만한 시를 선별했지만 모두 동시는 아니다. 간결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를 위주로 담았다. 〈1부 행복-시를 통해 세상을 밝히다〉, 〈2부 가족-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내 편〉, 〈3부 성장-기쁨, 슬픔, 그리고 친구〉, 〈4부 관찰-깊은 시선으로 세상을 배우다〉로 각 주제에 맞게 시를 구성했다. 시마다 달린 나태주 시인의 감상 글은 깊은 울림을 준다. 시인은 시가 지금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던져주는지, 어떤 시선으로 시를 읽어야 하는지, 왜 아이들과 함께 시를 읽어야 하는지, 아이들에게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줘야 하는지 등에 대해 때로는 따뜻하게, 때로는 타이르듯이 일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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