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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를 향해 걷다
어제를 향해 걷다 / 야마오 산세이 글 ; 최성현 가려 뽑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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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를 향해 걷다
자료유형  
 동서단행본
ISBN  
9791190026086 0383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DDC  
895.645-23
청구기호  
813.4 ㅇ211ㅇ
저자명  
야마오 산세이
서명/저자  
어제를 향해 걷다 / 야마오 산세이 글 ; 최성현 가려 뽑고 옮김
원서명  
[원표제]繩文杉の木蔭にて : : 屋久島通信
원서명  
[원표제]回歸する月月の記 : : 續·繩文杉の木蔭にて
발행사항  
하동군 : 상추쌈, 2022
형태사항  
370 p. ; 20 cm
총서명  
고개를 넘어 마을로 ; 03
주기사항  
야마오 산세이의 한문명은 '山尾三省' 임
기타저자  
최성현
기타저자  
산미삼성
가격  
\20000
Control Number  
bwcl:121955
책소개  
조용히 소박하게, 더 깊이, 모든 것과 조화롭되
홀로 넉넉한 삶을 살아간 야마오 산세이의 이야기 62편

나는 이 책이 평생 내 도반이 되어 줄 것을 본능적으로 직감했기에 어떻게든 언제나 손 닿는 곳에 두고 싶었다. 숲속의 현자 같은 내 오랜 벗이 그리울 때마다, 복잡한 도시의 야멸찬 인심에 상처받을 때마다, 나 또한 그 숨 막히는 속도 전쟁에 휘말려 버릴 것 같은 공포를 느낄 때마다, 야마오 산세이를 생각한다.
정여울 작가, 추천사 가운데

우리는 실은 내일을 향해 걸을 수 있는 것처럼 어제를 향해서 걸을 수 있다. 우주 식민지를 향해 걷는 것도 가능하지만 석기 문화를 향해서 걸을 수도 있는 것이다. 시간이 한쪽으로만 흐르고 있다는 것은 이 시대의 큰 착각이자 선전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는 미래와 마찬가지로 과거를 향해서도 흐르고 있는, 항상 지금이라고 하는 이 순간 속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5천 년 전까지만 해도 이 지구에는 핵무기도 없고 핵발전소도 없었다. 우리는 그곳으로 돌아갈 수 있다. 핵발전소 따위 없어도 전기가 있는 사회, 그것이 우리가 나아가야 하는, 혹은 돌아가야만 하는 새로운 문명사회의 약도다.
86쪽~87쪽, ‘어제를 향해 걷다’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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