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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미국, 무역과 외교 전쟁의 역사 : 개방과 배척, 패권과 공존의 100년
중국과 미국, 무역과 외교 전쟁의 역사 : 개방과 배척, 패권과 공존의 100년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64711826 039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chi
- DDC
- 327.52073-23
- 청구기호
- 327.52073 ㅇ353ㅈ
- 저자명
- 왕위안총
- 서명/저자
- 중국과 미국, 무역과 외교 전쟁의 역사 : 개방과 배척, 패권과 공존의 100년 / 왕위안총 지음 ; 이화승 옮김
- 원서명
- [원표제]中美相遇 : : 大国外交与晚清兴衰(1784-1911)
- 발행사항
- 파주 : 행성비, 2022
- 형태사항
- 539 p. : 삽도, 지도 ; 23 cm
- 주기사항
- 왕위안총의 한문명은 '王元崇' 임
- 주기사항
- 부록: 청나라 중국 연호표, 청나라 시기 미국 대통령, 청나라 말기 미국 주중 공사. 외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523-539
- 일반주제명
- 국제관계
- 일반주제명
- 미중관계
- 일반주제명
- 미중 외교사
- 기타저자
- 이화승
- 기타저자
- 왕원숭
- 가격
- \25000
- Control Number
- bwcl:122378
- 책소개
-
중미 ‘무역 전쟁’, ‘패권 경쟁’은 오랜 역사의 결과물이다
중미 교역 100년, 갈등의 뿌리가 된 사건과 인물들
‘세계 경제의 뇌관’으로 상징되는 중미 관계, 한국은 이 사이에서 어떤 외교를 펼쳐야 할까? 중국과 미국은 왜, 서로를 견제하게 되었을까? 이 질문의 해법을 찾으려면 두 강국이 품은 갈등의 본질을 알아야 한다. 중국과 미국이 서로에게 가진 고정관념은 무엇인지, 어떤 관계를 이어왔는지 파악해야만 우리의 역할과 지혜를 찾을 수 있다.
미국 대학에서 역사학을 가르치고 있는 중국 출신 교수 왕위안총은 본서에서 중국과 미국이 처음 만난 19세기부터 20세기까지의 무역·외교사를 짚어보며 역사 속의 중미 관계를 생생하게 소개한다. 젊은 나라였던 미국은 중국에 처음 발을 디디며 상업적 이익이 목표였다. 늙은 제국이었던 청나라는 자만에 빠져 변화에 대응하지 못했고 몰락의 길을 걷는다. 하지만 두 나라 교류의 시작은 우호적 만남이었으며 오랜 시간 우정을 나누었다. 그렇다면 어떤 이유로 서로에게 날을 세우게 되었을까?
이 책은 중국과 미국의 만남과 충돌을 여러 사건을 통해 보여줌은 물론 동아시아 역사의 거대한 변화도 짚어낸다. 중미 갈등의 본질을 파악하고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데 커다란 실마리를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