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초콜릿을 만드는 여인들
초콜릿을 만드는 여인들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72883210 0386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843-22
- 청구기호
- 843 V439sㅎ
- 저자명
- 벨르, 카트린느
- 서명/저자
- 초콜릿을 만드는 여인들 / 카트린느 벨르 지음 ; 허지은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작가정신, 2008
- 형태사항
- 395p ; 22cm
- 원저자/원서명
- Velle, Catherine. /
- 원저자/원서명
- Soeurs chocolat.
- 키워드
- 프랑스소설
- 기타저자
- 허지은
- 가격
- \10000
- Control Number
- bwcl:67249
- 책소개
-
사랑은 잊어요, 난 차라리 초콜릿과 사랑에 빠지겠어요!
뜨거운 남미에서 펼쳐지는 두 여인의 특별한 모험과 초콜릿 업자들의 아귀다툼, 황당무계한 해프닝을 프랑스식 쌉쌀한 유머로 풀어낸 장편소설. 자금난에 허덕이던 수녀들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초콜릿을 만들기 위해 콜롬비아의 초콜릿 계곡으로 떠나며 카카오 콩을 얻기까지, 배꼽 쥐는 기발한 에피소드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평화로운 자연과 성스러운 침묵의 규율 속에 살아가는 프랑스 시골의 생 줄리앙 수녀원. 이곳의 수녀들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초콜릿을 만든다. 하지만 워낙 시골이라 사러 오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다 보니 항상 자금난에 허덕이고, 자급자족이 원칙인 수녀원의 입장이 해가 갈수록 어려워진다. 대책을 마련해보기 위해 수녀들은 생 줄리앙의 초콜릿을 들고 ‘황금 카카오 상’ 대회에 나가고, 여기서 1위를 하여 부상으로 5천 유로를 받는다.
이 상금은 카카오 콩을 살 돈이 없어 기계를 멈춰야 했던 수녀원의 마지막 희망이었다. 여비를 마련할 방도가 없어 콜롬비아에 가지 못했던 수녀원에서 막중한 임무를 띠고 안느와 자스민이 콜롬비아로 일명 ‘초콜릿의 길’을 떠나게 된다. 그러나 최고급 카카오를 가로채기 위한 악당들의 방해는 그녀들의 여정을 험난하게 만드는데….
פרט מידע
- הזמנה
- לא קיים
- התיקיה של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