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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 제의 그림자 : 박은몽 장편소설
화랑 : 제의 그림자 : 박은몽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76043252 0381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청구기호
- 811.32 ㅂ267ㅎ
- 저자명
- 박은몽
- 서명/저자
- 화랑 : 제의 그림자 : 박은몽 장편소설 / 박은몽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문예춘추사, 2016
- 형태사항
- 329p ; 21cm
- 키워드
- 한국소설
- 가격
- \12000
- Control Number
- bwcl:91797
- 책소개
-
비운의 황제 삼맥종과 그의 여인 리아,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화랑도의 가슴 뜨거운 사랑과 우정
계림이라 불리는 나라이자, 신의 나라인 신국을 다스리는 신, 황제가 있다. 황제의 운명으로 태어났으나 그 자리를 노리는 자들에게 둘러싸인 위태로운 왕 삼맥종. 하늘 아래 태양이 둘일 수는 없듯이, 황제의 자리도 그 주인은 오로지 한 명일 터. 잡아먹지 않으면 잡아먹히고 마는 치열한 권력의 세계에 발을 내딛은 삼맥종과는 정반대로, 태생부터 흙수저인 설성이 있다. 여자보다 더 고운 미색을 이용하여 습비부를 떠나 월성에 입성하지만 상상했던 화려한 세계는 잠시, 권력 앞에 무너져 내리는 인간의 본성에 염증을 느끼는데… 막 터질 듯한 꽃망울을 닮은 여인 리아의 등장으로 떼려야 뗄 수 없는 삼맥종과 설성의 기구한 운명의 줄타기가 시작된다. 삼맥종 vs 설성, 설성 vs 삼맥종!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화랑도의 뜨거운 브로맨스까지 젊다 못해 새파랗고, 순수한 열정이 살아 숨 쉬는 꽃청춘, 그들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