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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궐 유목제국사 : 552~745 : 아사나 권력의 형성과 발전, 그리고 소멸
돌궐 유목제국사 : 552~745 : 아사나 권력의 형성과 발전, 그리고 소멸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58289814 93910 : \38000
- DDC
- 951.7-23
- 청구기호
- 958.407 ㅈ298ㄷ
- 서명/저자
- 돌궐 유목제국사 : 552~745 : 아사나 권력의 형성과 발전, 그리고 소멸 / 정재훈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사계절, 2016
- 형태사항
- 672 p. : 삽화, 지도 ; 23 cm
- 주기사항
- 권말부록: 고대 투르크 비문자료
- 서지주기
- "돌궐 군주 세계표"와 색인수록
- 기금정보
- 2011년 교육부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NRF-2011-812-A00024)
- 일반주제명
- 돌궐족[突厥族]
- 기타저자
- 정재훈 , 1965-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원문정보보기
- 가격
- \38000
- Control Number
- bwcl:99458
- 책소개
-
아시아 내륙의 초원과 오아시스를 통합한 최초의 유목제국 돌궐의 200년 역사
돌궐은 6세기 중엽 몽골 초원과 중가리아를 배경으로 세력화에 성공한 뒤 서쪽으로 진출해 아시아 내륙의 초원과 오아시스 대부분을 하나로 통합한 거대 유목제국을 건설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동서로 분열되었고, 이후 50년간 당조의 지배를 받다가 부흥하는 등 부침을 거듭했지만 200년 넘게 이어지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책은 고대 유목 국가의 원형인 흉노의 뒤를 이어 거대 유목제국을 세운 돌궐의 유산이 몽골 제국으로 이어지며 북아시아사만이 아니라 세계사의 전개에도 큰 영향을 미친 과정을 검토한다. 돌궐의 지배 집단인 아사나를 중심으로 한 유목 군주권의 추이를 따라가며 정주 농경 국가와는 다른 유목 국가로서 돌궐이 가졌던 성격을 새롭게 규명한다.
또한 아사나의 형성과 발전, 그리고 소멸을 중심축으로 건국 신화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 개별 유목 국가의 역사 전개에 대한 심도 있는 탐구, 동시대 동아시아의 역사에 접근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돌궐사의 위상과 의미를 보다 넓은 시각에서 분석한다. 무엇보다 한문 자료와 고대 투르크 비문 자료의 비교 연구를 통해 그동안 사료의 제한으로 주제의 편향이 심했던 돌궐사를 좀 더 ‘중립적’으로, 즉 중국도 돌궐도 아닌 ‘제삼자적 관점’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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