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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 사원의 붕괴
이슬람 국가라고 불리는 인도네시아에서 종교를 주제로 한 작품으로, 인간과 인간, 인간과 사회, 인간과 신과의 관계를 대화체로 엮어 작가 특유의 상상력을 가미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빠져들게 만드는...
2 핵에너지를 먹고사는 생물은 가능할까?
1989년 발표된 [핵충이 나타났다]의 표지. 핵전쟁 이후 핵에너지를 먹고사는 생명체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금년에 개봉했던 영화 <고질라>에는 괴물 ‘무토’가 핵탄두를 입에 물어든 장면이 나온다....
3 시의 구조와 불교 존재론
시란 그 구조에서든, 진술에서든, 혹은 상상력에서든 서로 대립 혹은 모순되는 가치, 이미지나 정서나 의미지향들이 서로 갈등을 이루다가 결국은 하나로 조화 혹은 통합을 이룬다는 주장이다. 이는...
4 가브리엘 페렐
[개요] 가브리엘 페렐(Gabriel Perelle)은 17세기 프랑스에서 활동한 동판화가로, 프랑스의 자연 경관과 도시 풍경을 다룬 풍경 동판화를 제작하였다. • 본명 : Gabriel Perelle • 국적...
5 ‘가위눌림’은 왜 우리를 찾아올까
직접 경험한 적이 없더라도 누구나 ‘가위눌림’이라는 단어를 들어봤을 것이다. 그 체험이 말 그대로 종이를 자르는 가위에 눌리는 경험을 뜻하는 게 아니라는 사실은 모두가 짐작하고도 남는다....
6 그레구아르 위레
[개요] 그레구아르 위레(Gregoire Huret)는 17세기 프랑스에서 활동한 동판화가이자 미술 이론가이다. '우리 주 예수의 수난' 연작과 미술 이론서 '초상화와 회화의 시점'이 잘...
7 윌리엄 멀레디
[개요] 윌리엄 멀레디는 19세기 영국의 전원 풍경화와 사람들의 일상을 담은 풍속화를 그린 낭만주의 화가이다. 그는 갖가지 장치를 화면 속에 배치하여 일상의 모습을 새롭게 해석할 수...
8 환상의 아시아를 찾아서
[ 에스파냐 왕실을 움직였을지 모를 한 권의 책 ] 아시아에 살고 있다고 전해진 이상한 괴수와 동물들. 당시 서구인들이 아시아에 대해 가졌던 인식을 보여준다. <출처: Herold, [Heydenwelt], 1554> “동방의...
9 키타가와 우타마로
[개요] 키타가와 우타마로는 에도 시대 후기에 활동한 우키요에 화가로 미인도에 오쿠비에라는 새로운 형식을 도입하였다. • 국적 : 일본 • 활동분야 : 판화 • 사조...
10 나의 도시
홍콩은 세계 어느 지역과도 구별되면서 또 상통하는 특별한 환경과 경험을 가지고 있다. 1842년 영국의 식민지가 된 이래 150여 년 동안 동방 문화와 서방 문화의 적극적인 교류ㆍ접촉,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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