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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최초 하버드 미군 소령 “23세에 가사도우미로 이민, 주한미군 중대장 됐다...
딸 조성아씨를 낳고 8개월만에 군에 입대한 서씨는 체력적, 언어적 한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는 “나 때문에 단체기합을 많이 받아서 동료들에게 왕따를 당했다. 매일 울었다. 그래도 졸업할 땐 1등으로 졸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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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인터뷰] ‘도둑들’ 임달화 “김해숙에게 걸었던 최면…성공했다”
비록 언어가 소통이 안되는 부분은 있었지만 그래서 불편한 건 전혀 없었단다. “첸과 씹던껌의 사랑은... 저와 김해숙씨가 제 3의 언어로 소통하게 되는데, 일본어는 둘 다 연습을 많이 했어요.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