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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곡(임원십육지)
임원십육지〉의 곡은 전형적인 조곡으로서 민가에서는 ‘섭누룩’이라고도 부른다. 밀을 갈아서 하얀 밀가루를 제거하면 비교적 거친 가루가 남게 되는데, 이처럼 하얀 밀가루가 일부 섞인 밀껍질들을...
2 백곡(임원십육지)
〈본초강목〉의 백곡과 〈임원십육지〉의 백곡은 한 무리의 분곡이다. 두 문헌의 백곡 만드는 방법에는 약간 차이가 있는데, 〈본초강목〉의 제법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비교적 간편하게 제조하는 방법으로...
3 면곡(임원십육지)
임원십육지〉 외에 〈증보산림경제〉와 이들 기록보다 훨씬 후기의 문헌인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에도 등장하는 것으로 미루어 다양하게 사용되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의...
4 여곡(임원십육지)
여곡은 흩임누룩, 곧 산국(散麴)이라고 할 수 있다. 찹쌀을 주재료로 하여 쪄서 고두밥 형태의 덩어리 누룩으로 빚어 제비쑥으로 싸서 띄우는데, 발효가 끝나면 병곡(餠麯)이었던 것이 부슬부슬 부스러져 낱알...
5 창포주(임원십육지)
창포주로 서로 맞이하니 얼굴이 붉도록 취하고, 서울거리에 먼지가 이니 태양이 타는 듯하네. 다리엔 채색 실을 걸고 다투어 웃고 즐기니 농가에 양식이 떨어진 것도 아랑곳 하지 않네. ‘창포(菖蒲)’ 하면...
6 경액춘(임원십육지)
경액춘은 밑술과 덧술에 누룩과 물을 두 번에 걸쳐 사용하는 독특한 경우이다. 여기서 독특하다 함은 밑술의 쌀 양이 덧술에 비하면 많다고 할 수 있는데, 이를 바꾸어 설명하면 다른 주품과 비교했을 때 밑술의...
7 임원경제지·임원십육지
113권 52책으로 구성된 『임원십육지』 중 권93~권98은 선비들의 기예를 수록한 『유예지』다. 이 『유예지』에는 거문고·양금(洋琴)·당금(唐琴)·생황(笙簧)의 악보가 수록되어 있어 조선후기...
8 미곡(본초강목, 임원십육지)
〈본초강목〉의 미곡은 ‘쌀누룩’으로 풀이되는데, 흔치 않게 여뀌즙액으로 반죽을 하고 닥나무잎으로 싸서 발효시킨다는 점에서 일반 누룩과의 차이점을 엿볼 수 있다. 우선, 여뀌는 채취하여 물에 씻어...
9 향온곡(고사촬요, 임원십육지)
〈고사촬요〉에 수록된 향온곡이 그대로 〈임원십육지〉에 수록될 정도로 유명하여, 일반에서는 이 향온곡을 모방한 여러 가지 방문이 전해오고 있다. 이 향온곡은 본디 궁중에서 청주(淸酒), 법주(法酒)와...
10 임원십육지
서유구(徐有榘 찬, 1827). 일상생활에 필요한 일을 『증보산림경제』 등 우리나라의 방대한 문헌과 중국의 방대한 문헌 등을 동원하여 편찬하였다. 이 책과 『산림경제』에는 인용문헌이 낱낱이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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